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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테러방지 미사일 배치 최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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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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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7-10 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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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올림픽 테러 방지를 목적으로 주경기장 인근에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한 것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중국신문(中国新闻)이 보도했다.
올림픽 안전 보호협력 팀 군부대 사업부 톈이샹(田义祥) 부장은 “중국 인민해방군은 올림픽 테러 방지를 위해 지대공 미사일을 올림픽 주경기장 인근에 배치했다”면서 “군 부대는 미사일뿐 아니라 전투기, 작전 헬리콥터, 군함, 레이더, 화학무기 방지 장비 등 각종 장비를 이미 배치했다”고 밝혔다.
톈 부장은 배치된 지대공 미사일의 구체적인 유형은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달 미사일 배치를 목격한 시민들과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등을 종합한 결과 중국이 개발한 지대공 미사일 ‘훙치(红旗)7형’으로 알려진 바 있다.
프랑스의 미사일 ‘방울뱀(Rattlesnake)’을 원형으로 제조된 초저공, 근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리즈는 적외선, 모니터, 레이더를 종합해 사격 목표를 조준하며 사정거리는 500-1만 2천m, 단발 명중률은 80-90%로 헬리콥터, 무인 항공기, 순항 미사일 등을 격추시킬 수 있다.
한편, 중국 인민해방군은 베이징 올림픽 안전을 위해 2005년부터 준비사업을 시작했다. 병력 지원을 원칙으로 육•해•공군의 일부를 동원했는데 병력은 중국의 절반 군관구를 차지하는 4개의 군관구와 해•공군 및 총부 직속 부대, 육군 항공병, 공정병, 화학방지병, 안보 후방지원 전문부대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주로 올림픽 경기장과 주변 지역의 공중안전, 연해지역 해상 안전, 핵 화학 테러공격을 처리하고 정보 제공, 구조지원을 조직하며 의료구조와 헬리콥터를 이용한 운송 등 올림픽 안보 팀이 부여하는 모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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