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상해 광주 심천 천진 中文 English 日本語
  検索    
 
망한 올림픽---제2회 빠리올림픽

출처: 중국국제방송
2008-4-16 16:38:00
 

올림픽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쿠베르탱의 조국--프랑스에서 개최된 2회빠리올림픽, 올림픽운동의 발전이 심하게 좌절을 겼었던 한차례의 올림픽으로 기록되어 있다.

빠리올림픽은 쿠베르탱이 책임을 맡았던 번째 올림픽이었다. 아테네를 영구 개최지로 하자는 그리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빠리가 2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올림픽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쿠베르탱과는 상관없이, 당시 프랑스정부로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빠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에 뜨거운 열기를 올렸으며, 누구도 올림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었다.

프랑스정부측은 올림픽에 대해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올림픽 조직위 역시 자금부족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조차 없었다. 운동선수들에게는 제대로 경기장마저 주어지지 않았고, 적지 않은 선수들이 자기가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이 지경이었다.

이런 현실을 평정하고저 쿠베르탱은 선수들에게 기념장을 하나씩 발급했다.

불리한 조건에서도 참가자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렀으며, 아테네올림픽보다 훨씬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미국의 앨빈 크랜즐린 (Alvin Kraenzlein) 파리올림픽에서 최고스타로 주목됐으며 그는 60m,110m, 200m허들, 그리고 넓이뛰기 4 종목에서 타이틀을 획득했고, 이것은 시종 깨기 힘든 기록으로 남았다.

빠리올림픽은, 고대올림픽과 아테네 근대올림픽에서 금지해왔던 여성선수들에 대한 출전 허용을 실시한 면에서 진보적 색채를 띠고 있는데 그번 대회에 11명의 여자 선수가 참여했다.

빠리올림픽에서 가장 희극적 사건은 마라톤경주에서 발생했다. 마라톤에 참여한 19 선수 가운데, 경기노선을 몰라서 헤맨 선수와 과도한 피로로 인해 중도에서 포기한 선수가 12명에 달했다. 결과 빠리의 빵집 사장이 금메달을 따내는 희극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라톤에 참여했던 기타 선수들이 빵집 사장이 지름길로 갔다고 질책했으며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12년만에야 조사를 끝내고 빵집 사장을 최종 마라톤 우승자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