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옛 문화유적을 보수하려는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있다. 북경 옛 골목(胡同)에 사는 사람들은 이에 따른 수혜로 외관 정리 및 개조작업에 흐뭇해 하고있다.
옹화궁(雍和宫) 부근 옛 골목거리에 사는 주민은 "36년전 이곳으로 시집왔다. 이 옛 골목길은 오래돼서 길포장상태가 안좋고 군데군데 구멍이 많다"고 밝히며 "점점 락후되는 골목길에 정부의 지원손길이 닿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근 3개월동안 옛 골목길이 집중적으로 보수개조됨에 따라 이곳 주민들은 "우리가 올림픽의 수혜자"라고 말하고 정부의 지원에 반응하고 있다.
북경시정부는 명년 올림픽을 맞아 6억원을 북경의 옛 문화거리를 단장하는데 쏟아부었다. 시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0년대에는 문화유적보수에 1년에 100만원을 투입하였는데 명년에 열릴 올림픽때문에 정부의 예산을 옛 문화유적보수에 끌어쓰게 되였다.
올림픽을 맞아 옛 궁정과 정원 17곳, 사합원 32곳이 집중보수되고 만리장성에는 4000만원이 투입되였으며 옛 건축물에 거주하는 1만 5000여명의 주민들은 건축물 개조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이주에 필요한 보상금도 상당히 많이 지원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