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옛 도시 쟝즈(江孜, Jiangzhi)의 티베트어 의미는 "승리의 정상, 법왕의 최고"라는 뜻이다. 교통요충지에 처한 쟝즈는 예로부터 관광객과 신자, 상인들이 모여드는 곳이어서 이 곳에는 경을 읽고 예배하고, 관광하고, 상업무역을 하는 장소들이 많고 그에 따라 영국, 인도, 네팔 등 국가들도 이 곳에 관련기구를 두고 있다.
위치:
티베트 자치구 르커저(日喀則, Rikeze)지구.
경관:

쟝즈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전하는데 의하면 일찍 1200년전에 연화생(蓮花生) 조사가 이 곳에서 경을 읽으며 중생을 위해 기도했다고 한다. 또 전하는데 의하면 500년전 현지의 두령 파바가 쟝즈 종산(宗山)에 최초의 궁전을 세우고 이름을 "제카르즈"라고 했고 그로부터 쟝즈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쟝즈는 상업과 민족 수공업이 발전한 군사요충지였다.

백거사(白居寺)는 쟝즈의 대표건물인데 "10만 불탑"의 미명을 가진다. 백거사는 티베트 각 종교파벌들이 서로 대항하면서 세력균형을 재배치하던 시기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 절에서는 각 종교가 평화롭게 공생한다. 티베트의 모든 종교가 이 백거사에서 건물 몇개를 가지고 있다.

백거사의 옆에는 내외에 이름이 자자한 흰 불탑이 있는데 티베트어로 베코취등이라고 부르는 이 탑은 높이 32m인데 건물층수는 9층이고 경당과 불전이 77칸, 문 108개가 있다. 불전안에 10만여존의 불상이 있어서 백거사는 10만 불탑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쟝즈는 또한 영웅의 도시로도 불리운다. 1904년 영국인들이 티베트에 쳐들어왔을때 쟝즈를 지키던 군과 민은 종산위에 보루를 지어놓고 활과 돌을 가지고 포를 가진 영국군과 8개월을 싸우다가 최후의 시각에 적진에 뛰어들어 끝까지 싸웠고 부상자는 종산을 뛰어내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쟝즈전경을 볼수 있는 종산에는 지금도 그 때의 흔적이 남아 있다. 후에 사람들은 이 역사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종산에 투신열사 기념비를 세웠고 이 사건을 소재로 "홍하곡(紅河谷)"이라는 영화도 만들었다.
경관특색:
역사인문.
교통:
티베트 자치구 르커저 지구 동쪽의 쟝즈현, 르커저에서 80km거리에 위치해 있다. 라싸에서 쟝즈까지는 직행 버스가 없기 때문에 르커저에서 버스를 바꾸어 타야 한다. 매일 오전 르커저와 쟝즈를 왕복하는 버스가 많고, 소요시간은 2.5시간, 요금은 10원(RMB)이다.
백거사 입장권 30원, 종산보루 입장권 30원(RM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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