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중국인 86.3% "자녀 양육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
|
|
|
| 출처:
온바오
|
| 2007-7-24 9:49:00
|
| |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이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일반 서민 중 86.3%가 자녀 양육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 사회조사센터와 리서치 사이트가 공동으로 일반시민 2,685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녀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답한 응답자는 86.3%로 나타났으며, 그 중 45.2%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답했다. 이 같은 결과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49.1%로 더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산부의 경우 "임신을 계획하려면 적어도 수중에 1만 위안의 여유 돈이 있어야 한다"면서 "임신 기간 매달 한 차례의 정기 검진에 40위안과 초음파 300위안, 태아 검사 180위안 등 각종 검사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안 느낄 수 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 태아와 산모의 영양을 위해 우유, 과일, 영양제 등 식품비만 평상시보다 1배 넘게 들고, 직장 여성의 경우 전자파 방지 임신복 등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포함해 임신 기간에 약 5,500위안이 지출된다"면서 "별도로 출산용품으로 최소 2,500 위안을 시작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 진학에 필요한 모든 교육비와 양육비를 생각할 때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은 상당히 크다"고 덧붙였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자녀 출산을 포기하고 있으며, 58.1%는 자녀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점을 자책했다.
또한 조사에서는 이미 자녀를 출산한 부모들도 자녀가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자녀를 둔 응답자 83.4%가 자녀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었으며, 28.4%는 사업, 승진, 육아 등으로 고민하고 있고, 26.7%는 자녀로 인해 부부만의 시간이 줄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인 요인을 떠나 자녀 출산을 묻는 질문에서 자녀를 낳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65.1%로 그 중 출산을 고려해 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5.5%, 임신과 출산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25.9%, 출산하지 않겠다 1.6%로 나타났다.
한편, 자녀 출산 계획을 밝힌 응답자 중 48.6%는 자녀로 인해 가정이 안정될 것이다, 37.6%는 부모의 뜻을 거슬리지 않게 위해, 22.2%는 자녀 양육이 재미있을 것 같아, 0.7%는 자신들의 노후를 위해 자녀를 출산한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부동산 기타뉴스:
북경, 2분기 중•고급 주택 공실률 24.42%
북경, 상반기 고급 오피스 준공량 47.4만㎡
상해,고급 오피스 대량 공급으로 수급모순 완화될 듯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