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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사태 묘사한 영화 '이허위안' 중국 내 상영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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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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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7-6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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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는 국내 영화 '이허위안(颐和园)'을 중국내 상영금지 처분을 내렸다. 또한 영화를 제작한 러우다(娄大) 감독에게는 5년 영화제작 금지령을 내렸다.
'이허위안(颐和园)'은 중국배우 하오레이(郝蕾)와 궈샤오둥(郭晓冬)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주연배우 하오레이가 여러 차례 비키니 누드 차림으로 등장하는 등 파격적인 장면이 많다.
더욱이 중국 사상 전례 없이 1989년에 벌어진 중국 톈안먼사태를 영화배경으로 삼아 당시 상황을 거침없이 표현했으며 영화의 사실적 묘사를 위해 1989년 당시 실제 촬영된 내용을 삽입하여 사실성을 더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배우 장쯔이(张子怡)와 펑위안정(冯远征)이 주연한 영화 '자색나비(紫蝴蝶)'를 제작한 러우다 감독의 작품으로 올해 프랑스 칸느 영화제에 진출하여 외국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이 영화가 중국의 '국가TV , 방송 및 영화 관리 총국'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칸느 영화제에 참가했다며 중국내 상영금지처분을 내렸고, 영화를 제작한 러우다 감독에 대해 5년 동안 영화제작 금지라는 중한 벌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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