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시 올림픽 스포츠센터인 우리허 체육관의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 축하행사'가 4일 저녁 개최되었다.

이날 개최된 축하행사에서는 중국 전통 북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준공 기념행사로 중국여자 축구팀과 멕시코여자 축구팀의 초청경기가 펼쳐졌다.

행사에 참가한 선양시 리잉제(李英杰) 시장은 "우리허 체육관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예선전이 열리는 곳으로 선양시내 최대 규모의 건축물인 동시에 선양시의 발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라고 표현했다.

한편, 선양시 올림픽 준비위원회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체육관 내에 5천여 명의 경찰을 배치하고 장내 안전을 위해 라이터 반입을 금지하는 등 보안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좌석도우미를 배치하고 130여 명의 청소요원을 동원해 관중들이 편리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치뤄진 초청경기에서는 중국 여자팀이 1:0으로 승리했으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좌석의지도 편하고 관람하기 좋은 최상의 조건을 갖춘 경기장"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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