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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휴일제도 바뀌나? '황금주간' 폐지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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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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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6-28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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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유의 '황금주간' 휴일제도가 2009년부터 없어지고 대신 임금을 받으며 휴가를 갖는 유급휴가제가 강제 실시될 전망이다.
베이징 제2외국어대학 관광발전연구원 장후이(张辉) 원장은 '휴일경제'를 주제로 한 최근 강연에서 "지난 3년 동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는 황금주간 휴일제도를 폐지하자는 안건이 연속으로 제출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전문가들은 춘절(春节, 한국의 음력설에 해당) 황금주간은 보류하되 5월 1일 노동절과 10월 1일 국경절(国庆节,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일) 황금주간 휴일을 폐지하고 이틀을 공식 휴일로 정할 것을 주장해 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황금주간 3일 동안을 휴일로 정해 앞뒤 일요일과 토요일을 합쳐 모두 6일 동안을 공식휴일로 지냈다. 그러나 긴 휴가 때문에 행정력의 공백현상이 나타나고 여가시설이 부족한 반면 한꺼번에 휴가인파가 몰리면서 관광지가 몸살이 앓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황금주간 장기 휴일이 폐지가 되어도 연간 휴일수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 제외되는 휴일은 중국 전통 명절에 추가시킬 방침이다.
장후이 원장은 "황금주간을 폐지하는 반면 유료휴가제를 반드시 강제로 실시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는 이 내용을 노동법에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노동법에 따르면 유급휴일은 연간 7일이며 재직년수에 따라 매년 휴일수가 하루씩 늘어나 최고 유급휴일은 연간 14일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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