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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세계에서 소비수준 가장 높은 도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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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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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6-19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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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외국인들이 생활하기에 가장 많은 생계비가 드는 도시는 러시아의 모스크바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는 각각 20위와 26위를 기록했다.
미국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Mercer Human Resource Consulting)이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주택 임대료와 교통비, 부식비, 각종 공공요금 등 200개 항목을 취합해 매년 발표하는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생활원가 지수는 134.4로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팍팍한 도시’로 선정됐다.
뉴욕을 기준점 100으로 설정한 이번 조사에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는 95.9와 92.1의 생활원가 지수로 20위와 26위에 올라 지난해보다는 여섯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 30위 안에 들었고 중국 타이완은 85.8로 48위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20위나 내려갔다.
세계 143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올해 조사에서는 모스크바에 이어 영국 런던이 지난해 5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으며, 다음으로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중국 홍콩이 뒤를 이었다. 조사에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은 5년 연속 생활원가가 가장 낮은 도시로 평가되었으며, 파키스탄의 카라치, 에콰도르의 수도 치토도 하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세계에서 소비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중국 홍콩이 1위, 상하이가 8위를 기록했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일본 도쿄가 1억 1,9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도시 가운데 부유한 도시 30위에 든 지역은 중국 홍콩뿐이며, 중국 상하이가 2020년즈음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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