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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을 中 병원, 이번엔 '가짜 알부민' 논란

출처: 온바오
2007-6-13 11:27:00
 
중국산가짜 끝은 어디일까? 독극물 성분이 포함된 가짜 감기약, 화학물질 멜라민이 첨가된 애완동물 사료를 해외에 수출해 물의를 빚은데 이어 이번에는가짜 알부민 중국 병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던 것으로 밝혀져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약품관리국) 12지린(吉林), 산시(山西), 칭하이(), 후베이(湖北), 산둥(山东), 랴오닝(辽宁), 충칭(重庆) 신장(新疆) 등의 성과 자치구에서 가짜 인체 알부민(혈액분획제재) 사용을 적발했다 밝히면서 가운데 지린성의 상황이 가장 심각했다 실상을 공개했다.

중국 약품관리국은 지난 3 지린성의 18 병의원, 39 의약품 도소매상점과 2 보건제품생산기업을 불시 점검해 2,042병의 가짜 알부민을 적발했다.

관리국 관계자는인체 알부민은 단백질 농도가 96% 이상에 달해야 하지만 적발된 알부민은 농도가 0%였다. 완전 가짜 혈액제라면서이미 가짜 혈액제제 1500여병이 환자들에게 사용된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피해 사실과 국외 유출 여부는 없다 밝혔다.
알부민은 혈장을 원료로 하는 혈액제제로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나 허약한 환자 등에게 주사제로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가짜가 사용되면 면역 반응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생명에도 위협이 된다.

가짜 알부민은 1병당 10위안(한화 1250) 공급되지만 이들 병원은 정품 가격인 1병당 300위안(한화 37,500) 받고 환자에게 공급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런 가짜 혈액이 지린성 지역에서만 판매된 것이 아니라는 .

그러나 약품관리국은 지린성의 정확한 실태는 밝혔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얼마나 유통되고 피해상황이 어느 정도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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