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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재중한국인은 성공한 21세기형 세계시민"

출처: 온바오
2007-6-12 10:17:00
 

"한국과 중국이라는 개의 영역을 자유롭게 오가는 재중한국인은 자랑스런 유목민이다. 재중한국인은 21세기 세계시민으로서 성공적으로 발을 내디뎠다"

지난 9 중국 베이징 왕징(望京)에서 이스턴호텔 대회의실에서 백여명의 재중 한국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전여옥 국회의원(한나라당) 재중한국인을 21세기 성공적 세계시민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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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이날 '21세기 세계시민의 '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21세기 시대적 특징과 세계시민의 덕목을 설명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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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핵심은 현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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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 세계시민의 덕목으로 첫번째로 손꼽은 것은 바로 현지화이다. 재중한국인이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있듯이, 어디를 가도 적응하고 생활할 있는 현지화의 능력. 의원은 골드만 삭스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이 직원 채용 과정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항목이 바로 현지화의 능력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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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는 다중인격자가 되어야 한다
"

의원은 세계의 문화권마다 성격이 다르고 사람들의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문화권이 수용할 있는 인격이 필요하다며 다원화된 시대에 적합한 인간형은 '다중인격자'라고 지적했다. , 중국에서 중국인과 교제하고 생활하고 사업하려면 중국인이 수용할 있는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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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기는 디지털 패러다임을 갖춘 한국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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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성급함, '대충 감으로 때려잡는' 추정능력, 끈끈한 인간관계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는 부정적으로 지적됐던 한국인의 특성을 의원은 21세기 티지털 시대의 장점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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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무선통신의 발달로 이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 사회에서 속도가 경쟁력이다. 한국인의 성급한 성격이 즉시적 반응을 기대하는 현대인의 요구에 부응해 세계적 수준의 속도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한국인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속도에 대한 불만을 갖는 것은 이미 한국 사회가 속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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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산업화의 시대에는 체계적이고 섬세한 공정에 따라 물건이 생산됐다. 의원은 "일본인은 전형적인 아날로그적 인간형이기 때문에 제조업 시대에 성공할 있었으나 대충 어림 짐작하는 한국인의 능력이 디지털 시대에서는 빛을 발할 것이다" 말했다.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을 이성적 사유를 요구하는 검색 조건보다, 감성적 직관에 따른 검색어로도 가능한 인성화된 검색 기능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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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끈끈한 인간관계는 사람을 네트워킹하는 힘이 있다. 의원은 "일본은 인간 관계가 단절되는 반면, 한국은 인간 관계가 끈끈하다" 이와 같은 우리의 인간관계 특징이 적극적 인간관계를 형성한다고 분석했다. , 한국인은 단순히 인터넷에 게실글, 덧글을 올리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오프라인 만남에 대한 적극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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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이와 같이 세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덕목으로 현지화, 다원화, 디지털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21세기 우리가 극복해야 문제점으로 지역주의, 민족주의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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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지역주의는 지난 수십년 동안 대중의 정치 참여 과정에서 판단의 기준을 흐리고 한국 정치 발전의 족쇄로 작용해 왔다. 또한 우리는 동족이라는 이유 때문에 비상식과 반인권의 사회인 북한 사회를 용인하고 타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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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60여년 서로 다른 체제에서 살아 남북한이 과연 민족이라고 없다. 21세기는 우리와 같은 문화, 가치관, 사고 등을 갖고 있는 사람들, 로버트 할리, 이다도시 등과 같은 귀화인들이 우리의 민족이다"라고 주장한 박성조 교수의 '남과북 뭉치면 죽는다'라는 책을 내용을 소개하고 새로운 민족주의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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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세계화란 동일한 잣대를 균등하게 요구하는 것이다" "북한이 사람을 굶겨죽이고 정치수용소가 있는 이상 국제사회의 일원이 수가 없다" 지적했다. 그리고 "북한에 대한 인식에서 객관적 새로운 민족주의로 북한을 개혁개방시켜서 우리와 같은 사고를 갖고 세계시민으로서 정상적인 국가로 북한을 변화시킨 맞는 것이 합리적인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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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기는 역마살이 사람의 시대
"

의원은 21세기를 노마드, 유목민의 시대라며, 21세기에 성공한 사람은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근년 들어 '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현재 많은 부부가 자녀의 조기 유학을 위해 장기간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의원은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다리를 짓는 사람은 흥한다" 격언을 언급하고 조기유학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