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세관총국이 11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의 대외무역총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3.7%를 초과해 8천억달러선을 넘었습니다.
통계수치로 보면 이 기간 중국의 무역흑자는 총 857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중국 무역흑자의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세관총국의 전문가들은 중국이 6월 1일부터 수출반환세율을 낮추고 수출관세를 증가하는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5월에 수출이 크게 늘어 1월부터 4월까지의 성장속도를 훨씬 초과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세관총국 전문가들은 하반년부터 중국의 무역흑자 성장폭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대외무역 흑자가 장기적으로 존재하는 원인으로 올해 전반의 흑자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관원은 중국무역흑자가 늘어나는데는 객관적인 필연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주로 국제적으로 대량의 제조업체들이 중국에 진출함으로 하여 중국의 수출이 늘었고 중국의 수출교체수준도 높아졌습니다. 또 일부 서방나라들이 중국에 대해 고신기술수출관제 조치를 취한 것도 중국의 수입성장을 저애하는 원인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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