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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어린이날 앞두고 너도나도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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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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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5-31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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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중국 어린이날(兒童節)을 맞아 현재 중국에서는 어린이 관련 상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허베이청년보(河北靑年報)가 보도했다.
중국의 어린이 날은 사랑을 독차지하는 ‘소황제’들에게 일년 중 가장 ‘행복’한 날. 부모들은 이날만큼은 자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준다. 이 같은 부모의 심리를 파악한 어린이용품 시장이 어린이날 특수를 노리고 완구를 비롯해 아동복, 문구 등의 상품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신문은 어린이용품 가격 급등과 더불어 중국 학생들이 학교 등교 시 반드시 착용하는 ‘훙링진(紅領巾, 붉은 스카프)’ 가격까지 덩달아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저지해야 할 학교마저 이에 가세하며 시중보다 한술 더 뜨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石家庄)의 한 초등학교는 학교 주변 가게에서 2위안에 판매하는 ‘훙링진’을 3위안에 판매하는 등 스자좡시의 여러 초등학교들이 일반 가게보다 비싼 가격에 ‘훙링진’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홍링진’ 제작 납품 업체에 따르면 ‘훙링진’은 원단에 따라 한 장에 2마오(毛)~ 4마오로 100개 이상 주문할 경우 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다.
납품업자는 “중국의 많은 초등학교에서 공장에서 직접 ‘훙링진’을 주문 제작해 학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면서 “일선 학교와 도매업자들은 적어도 7배 이상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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