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사회과학원이 작성한 2007년 부동산 블루북, ‘중국 부동산 발전 4차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행해진 토지시장의 거시조정 강화로 토지 공급 및 부동산 시장의 땅값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주요 도시 간 격차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06년 중국 토지시장에 대한 거시조정이 더욱 강화됐고, 토지 공급 및 부동산 시장의 영향으로 중국의 땅값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약간 높게,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2006년 중국 주요 도시의 땅값은 1㎡당 1544위안에 달해 땅값 상승률은 5.19%를 기록, 2005년 평균 상승률 4.20%보다 1%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땅값 평균 증가율은 2005년보다 약간 높았다. 그 중 상업용 부지 평균 증가율은 2005년보다 0.59%p, 주거용 부지는 0.33%p, 공업용 부지는 반등세를 보이며 1.67%p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땅값 수준을 살펴보면 2006년 중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도시는 사오싱(紹興)시(5624위안/1㎡), 가장 싼 도시는 하이커우(海口)시(416위안/1㎡)인 것으로 조사됐다. 땅값이 비싼 순서대로 나열하면 사오싱(紹興)시(5624위안/1㎡), 샤먼(廈門)시(4352위안/1㎡), 난징(南京)시(3754위안/1㎡), 항저우(杭州)시(3698위안/1㎡), 베이징(北京)시(3636위안/1㎡), 상하이(上海)시(3635위안/1㎡), 원저우(溫州)시(3451위안/1㎡), 닝보(寧波)시(3215위안/1㎡), 광저우(廣州)시(2950위안/1㎡)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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