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안장식고조기가 다가왔다. 최근 2개월이래 할빈시 한 환경감측센터의 일군들은 267호의 새로 장식한 집에 대해 검측해보았는데 그중 233호 주민집에서 벤젠(苯), 포름알데히드(甲醛)TVOC 등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 초과한 비례가 87.1%에 달했다.
할빈시민 왕녀사는 올해 2월초에 결혼, 새 집을 장식하고 얼마되지 않아 입주했는데 입주 1주일후부터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우며 구토하는 등 증상이 나타났고 임신했던 태아도 류산되고 말았다. 그후 검측에 의하면 왕녀사네 집 공기중의 벤젠계렬물질이 기준치보다 훨씬 많이 초과되여 있었다. 이 환경감측센터의 한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최근 2개월 이 센터에 와 실내환경검측을 해줄것을 신청하는 주민이 작년 동기보다 5배 늘어났다고 한다. 검측과정에 또 이전에는 보기 드문 라돈(氡)도 발견되였다. 라돈은 대리석, 타일 등 장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는것과 관계된다고 하였다. 이 책임자는 장식재료는 유독물질이 없거나 적은것을 선택하고 정규적인 장식회사를 찾을것, 가구를 살 때에도 유독물질 함량에 대해 주의할것, 새로 장식한 집은 통풍과 공기정화를 잘 할것을 권고하였으며 입주전에 실내환경검측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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