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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이번에는 1.6억元 들여 '북(北)소림' 재건

출처: 온바오
2007-4-13 9:53:00
 

최근 관광객들에게 고액의 값을 받아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중국 소림사가 이번에는 거액의 건축비를 투자해 톈진(天津) ()소림사를 건립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흔히 허난(河南) 쑹산(嵩山) 있는 소림사가 알려져 있지만 중국인들은 푸젠(福建)성에 있는 소림사를남소림, 쑹산의 소림사를북소림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쑹산 소림사 주지스님 스융신(释永信)역사적으로 북소림은 쑹산 소림사가 아니라 톈진에 있었던 소림사라며앞으로 8~10 안에 북소림을 재건하여 세계적인 명사찰로 키워낼 이라고 최근 밝혔다.

주지스님의 설명에 따르면 쑹산 소림사는 ()나라때 본전이 세워졌으며, ()나라의 건국세력이 악귀를 쫓는다는 이유로 허린(和林), 지저우(蓟州-현재의 톈진), 타이위안(太原), 창안(长安), 뤄양(洛阳) 등지에5소림 건립했다는 . 그중 톈진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사찰은소림사라고 이름을 짓지 않았으며, 톈진의 소림사만이 유일하게북소림사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

특히북소림 , , 3 왕조가 연달아 베이징(北京) 수도로 정하면서 쑹산 소림사보다 지리적으로 가까워 황제가 직접 방문하는 한때는 위상이 대단했다는 것이 스융신 스님과 역사학자들의 설명이다
.

스융신 스님은북소림사 재건과 함께 인근 칭치산장(静寄山庄) 청나라 시절의 건물 원형으로 복원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이라며 현재 톈진시 정부 측과 예산 문제 들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소림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북소림사의 재건에는 1 6천만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인근 유적 주변 풍경구역을 보수하는 데에도 상당한 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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